有備無患
유비무환 「준비가 있으면 근심이 없다.」
야구는 제 인생의 전부이자, 아이들과 꿈을
나누는 또다른 저의 꿈입니다.
저는 승리를 위해서가 아니라, 아이들의 열정과
성장을 밑바탕으로 지도합니다.
우리 선수들이 그라운드 위에서 자신을 믿고
당당히 서는 법을 배우길 바랍니다. 그 순간의
땀방울과 눈물이 결국 진짜 승리의 의미를
알려 줄 거라 믿습니다.
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달립니다.
공 하나, 스윙 한 번에 담긴 노력과 가능성을
믿으며 그라운드 위에서 꿈을 현실로 만드는
감독이 되겠습니다.